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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생각
하루의 기록과 에세이
진심
오늘 조금 늦게 회사의 손익 계산서를 받아봤습니다.재작년 2억, 작년 4.8억의 손실이 있었네요. 투자 1원 받지 않고, 사업을 운영한다는 건 참 힘든 일이었어요. 한 달에 수천만 원씩 날아가는 상황이 와도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좋은 회사를 만들어보려고 애썼습니다. 사내 게임 대회 사…
인생 9번째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상훈입니다. 오랜만에 서비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전에 여기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보호받는 공간 ----------- 저는 오래전부터 완전한 보호를 받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사적 감찰이 이뤄지고, 동시에 개인의 비밀이…
시대
늦은 밤 서울은 생각보다 고요하다. 평일과 토요일이면 술 취한 행인이 길을 떠돌며 소리도 지르고, 한 껏 차를 자랑하고 싶은 친구들이 배기음을 키우고 강남대로와 도산대로를 지나겠지만 일요일 자정은 고요하다. 얼마 안 되는 서울의 고요한 순간. 바로 지금이 그때다. 그런 고요함 속을 한…
브런치에 일기를 쓰는 이유
어제 브런치에서 글을 하나 봤다. 이곳(브런치)은 일기장이 아니라는 글이었다. 뜨끔했다. 일기장을 나처럼 대놓고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 특히 브런치 구독자가 천명 넘는 사람 중엔 내가 알기론 일기 쓰는 사람은 없었다... 내가 공개적으로 일기를 쓰는 이유는 여정을 기록해…
11월 10일
어제 컨설팅 그룹 미팅을 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나곤 하는데 이번 주제는 몇 달 전 진행하다 취소된 줄 알았던 아이돌 보이 그룹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가 준비하던 보이 그룹이 해외의 대형 그룹에서 1차 투자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프로젝트를 다른 구도로 더 진행해 볼 여지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하는 법
실력 향상과 커리어 측면을 둘 다 생각할 때 오픈소스에 참여하거나 코드를 보면서 배우는 것은 무척 좋은 습관입니다. 아직까지 오픈소스 코드를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나 참여해 본 적이 없는 분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1\. 오픈소스는 이렇게 뜯어보고 참여하면 됩니다(리액트 소스코…
군 시절부터 읽었던 자바스크립트 책 소개
군 시절부터 읽었던 자바스크립트 책 소개 내가 자바스크립트 공부했던 방식 제가 군시절부터 가장 많이 읽은 자바스클비트 서적이 3권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보기에는 올드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과거 기술을 알아야 현재 기술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과…
심심해서 만들어본 AI 더빙
주말에 쉬면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니 웃긴 영상을 봤습니다. AI가 더빙한 원피스 정상전쟁 -------------------- 원 출처는 어딘지는 모르겠고, 커뮤니티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네요 (출처: https://www.dogdrip.net/519918863) 찾아보니 만드는…
리액트와 웹 개발자 면접 질문
안녕하세요 한상훈입니다. 제가 종종 글로 개발자들에게 중요한 지식이나 개념을 설명하곤 했지만, 아무래도 영상을 통해 설명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핵심적인 주제로 영상을 찍어 설명을 남겨뒀습니다. 1\. 리액트 기본(useState, useEffect)…
10월 31일
오늘도 아침 일찍 잠에서 깼다. 알림 시간인 7시보다 10분 앞서 눈이 떠지고, 언제나처럼 꿈을 기록했다. 내 꿈은 계속 반복된다. 인셉션에서 주인공의 꿈속에 자살한 부인이 계속 나타나듯 내 꿈에도 지울 수 없는 몇몇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녹음기를 켜고, 마치 범죄 현장을 서술하는 형…
리액트 커스텀 훅은 왜 쓸까?
리액트 커스텀 훅은 왜 쓸까? 안녕하세요 한상훈입니다. 리액트의 커스텀 훅은 재밌는 기능입니다. 초보자 분들은 단순하게 useInput과 같은 형태로만 사용하시곤 합니다. 영상에서 커스텀 훅을 사용해 코드 가시성을 높이고, 생산성도 높이는 아이디어를 공유해 봤습니다. 리액트 초보자 분…
10월 30일
대한민국은 사기꾼들의 나라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많은데, 사기당한 사실을 모르니 사기가 성립되지 않는다. 요즘 사기꾼들은 옛날과 다르다. 수많은 팔로워와 인기를 기반으로 사기를 친다. 인스타그램, 운영하는 카페, 페이스북 그룹, 밴드 등을 사용한다. 팔로워를 바탕으로, 조금 예쁜…
10월 29일
이른 아침 눈을 떴다. 오전 6시 48분. 언제나처럼 나는 꿈을 녹음해 두었다. 꿈에서 연예인 이정재 씨와 최민식 씨가 운영하는 동남아 레조트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꿈의 내용은 수리남에서 전요한 목사가 했던 것처럼 겉으로는 정상적인 사업을 하고, 실제로는 나쁜 일을 한다는 이야기였다.…
1년 안에 100억 기업 만들어볼게요
https://youtu.be/\iCJ3LOOs\w?si=PROXKbKNEPlckjT0 안녕하세요 한상훈입니다. 오랜만에 일기가 아닌 글을 올려보네요. 최근에 여러 기업가 영상을 보던 중 영감을 받아 저도 한 가지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바로 1년 안에 100억 가치를 가진 회사를 만…
9월 3일
때로는 온몸에 힘이란 힘이 다 빠져나간 것 같은 하루도 있는 법이다. 세상은 멈춘 것처럼 조용하고, 삶의 의미도 재미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감각을 상실한 것일까? 혼란스러운 날일지도 모른다. 글을 적고 있는 밤 11시. 나는 몇몇의 유통 업체에게 콜드콜 예약 메일…
8월 29일
언제나처럼 새벽 4시가 지나 잠에 들었다. 편도염 증상이 있어 목이 불편했다. 편도염에 감기 증상이 있어서 그런 걸까 오전 11시가 되어야 잠에서 깰 수 있었다. 12시까지 예비군 훈련장에 가야 했다. 아침에 병원을 갔다가 갈 생각이었지만 1시간이 지나도록 몸을 움직이는 게 쉽지 않았…
8월 28일
오늘도 새벽 4시다. 코로나 치료받고 열흘째 전력으로 일하는 중이다. 그러나 딱히 힘들지 않았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잠깐씩 쉬며 유튜브를 보는 것 이외엔 오롯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자정엔 비가 잠깐 내렸다. 조금 더 시원하게 내려주었더라면 싶기도 했다. 에어컨을…
7월 8일
티셔츠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다. 처음엔 그저 내가 원하는 티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수익모델을 고려하다 보니 수정의 수정을 거쳐서 이젠 쇼핑몰을 만들고 있다. 만약 2학기에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해야 할 거 같은데 난생처음 사무실도 구해…
3월 30일
두 번째 작품의 기본 플랫폼 다 만들었다. 소셜 네트워크 기능 및 개인 포트폴리오, 팔로잉, 트윗 기능을 넣었다. 링크드인과 비헨스 그리고 빙글의 기능을 합쳤다고 보면 된다.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를 위한 공간이다. 유튜브가 생긴 후에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생겼고, 수익을 얻게 되었다.…
8월 22일
오늘도 새벽 4시쯤 잠에 들었다. 침대에서 1시간 정도 뒤척인 시간이 아까웠다. 아침은 어느 때보다 조용했다. 특별히 연락이 오지도 않았다. 커피를 한 잔 타서 마시고 어제 하던 작업을 이어서 진행했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반가운 연락이 왔다. 몇 주전 연락했던 J 대표가 일정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