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우리가 있던 곳은 눈의 감옥이었다. 그 순간 우린 차라리 그곳에 영원히 고립되는 것이 행복할 것 같았다. 아니, 반드시 그랬어야 했다." \- 박 영, 『낙원은 창백한 손으로』 Spray Valley Provincial Park - Kananaskis Country, Alber…

Howdy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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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posts · Started September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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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posts인생이 영화가 된다. 내가 '주인공'으로 살고자 한다면. 주인공(主人公) 주인공은 불교에서 온 용어로 득도한 인물을 일컫는다. 주변의 상황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아를 관철하며 좌절에 꺾이지 않는다. 그것이 주인공이다. 또한 선불교에서 쓰는 말로써 '너를 지배하는 자가 누구냐?'라는…
주인공(主人公)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곳 청와대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뤄졌었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도 과거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관심을 가지는 국가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권력의 꼭대기를 다룬 현대사 영화는 충무로의 단골 소재이기도 했다. 넷…
『돌풍』 리뷰(스포일러)
Today,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saw a child in my dream. It wasn’t someone else’s child—it was mine. In the dream, I was with my wife, and we were i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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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이유 - 한상훈 지음 살고 싶지 않았다. 전혀 살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 알려주기를 바랐다. “네가 살아야 할 이유는 이거야! 잊지 않기를 바라!” 하지만 살아야 할 이유는 없었다. 개 같은 인생. 사는 게 괴로워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살아야 할 이유를 고민하고 있다…
살아야 할 이유 - 한상훈 지음.pdf https://drive.google.com/file/d/1yKtyIinjejrDZAyGcojk089isDSNU7Q0/view?usp=sharing&usp=embed\facebook 살고 싶지 않았다. 전혀 살고 싶…
『살아야 할 이유』
South Korea is the only country in the world where black boxes are installed in cars this extensively. Here, getting into a traffic accident often follows a pr…
I Am Ashamed of South Korea
Burned Letters · Johannes Bornlöf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큰 적은 누구인가요. 부모? 남편? 아내? 아니면 자식들? 아니면 돈을 때 먹고 도망간 사람들? 학창 시절 나를 괴롭혔던 놈들? 나의 약점을 쥔 사람들? 미운 사람들은 있어도 인생의 적수라 여기고 사는…
적
Jeg Er Havren - Hans Ulrik 하루하루가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느끼며 뛰는 인생 같다. 새벽까지 방송을 하고 일어난 아침에는 9시부터 걸려오는 전화와 10시엔 사업 자료 평가를 위한 요청이 와있었다. 8천억 규모의 건설 사업과 연결된 IR 자료였다. 자료에 대한…
사랑과 체크메이트
영화 '신과 함께'의 한 장면 나는 신파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다. 다 짜고 하는 영화이고, 각본이고, 소설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슬픈 영화를 보기 힘들다. 영화 '신과 함께'가 그랬다. 무고한 병사가 죽고, 병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