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wdy의 블로그
One truth. Many vantage points.
872 posts · Started September 29, 2026
내가 프로그래밍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건 대학교 3학년 때이다. 내가 다닌 대학에서는 연 2회 패션과 졸업 패션쇼가 열린다. 패션쇼는 단출하지만 멋졌는데, 모델로 섭외된 분들은 하나같이 길쭉하고, TV에서나 있을 법한 외모였다. 공대생 3학년의 구질구질함이 배어있던 나와는 다른 세계에…
불과 5년 만에 가능한 일"Anyone who drives slower than me is a moron, and anyone who drives faster is a maniac." – Unknown I've never heard a more accurate description of drivers. But…
Doodlebugs and Lunatics: Why Are Some People So Slow at Work?내가 아직까지 만난 창업가들 중 성공한 창업가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시장이다. 시장이 없으면 판매자와 구매자가 명확하지 않다. 시장이 없으면 시장이 커지기까지의 기간을 버틸 자본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시장이 없는 곳에서 시작하는 비즈니스는 성공하기 어렵다. 문제는 대부분의 창…
당신은 창업가가 아니다.프로그래머로 살면서 내 수준이 어디일까 항상 궁금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도 내 수준을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수능 점수처럼 딱 떨어지는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좋은 프로그래머와 S급 프로그래머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C급 프로그래머가 어떤 사람인지…
[에세이] C급 프로그래머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에어데스크 글을 씁니다. 에어데스크 개발자 한상훈입니다. 저는 수 년간 에어데스크를 개발했습니다. 2017년 5월 2019년 5월까지 2년간의 여정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저는 군생활을 했고, 투자 받기 위해, 팀원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많이도 다녔습니다. 저…
에어데스크 마지막회타자 치는 느낌이 좋다. 마치 피아노를 치는 것마냥 즐겁다. 나는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데 UI 등 구성요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고, 눈에 잘 보이니 만들때마다 보람도 느껴진다. 그 뿐 아니라 디자인 팀에서 노력한 결과물을 실제 작동되는 앱으로 구현하는 일은 언제나 멋진 일…
[에세이] 그래도 프로그래밍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빅쇼트 中 터프한 한 주를 보냈다. 내가 멍청했기 때문이다. 바로 서버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일에프육공디라는 신생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주말에 인기 스트리머의 팬미팅 참석이…
멍청함내 구독자 중 독특한 한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부동산 관련 글을 쓰는 분이었는데, 개발 관련글에 댓글을 남기고 사라지셨다. 전혀 개발을 모르시는 분 같은데 댓글을 다신 모양이 이상했다. 이 분 프로필에 들어가보니 자기 책 홍보를 위해서 댓글을 달고, 팔로우를 하는 분이셨다. 이…
브런치 구독자 검색기완성링크 -------- 닉네임 생성기 한국어 닉네임 생성기 중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한 번 만들어보자 싶어 만들어봤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https://nicknamegenerator.netlify.com/ 저처럼 이름을 잘 못 짓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닉네임 정하는…
닉네임 생성기 만들기RFC7231 4장과 9장에서는 요청 메서드(request methods) 구분을 설명합니다. GET 메서드는 참조에만 사용한다. GET 메서드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음을 기대한다. 중요 정보를 전송할 때는 POST 메서드를 사용한다. GET은 요청을 해도 원본 데이터의 변화를 가져오…
GET과 POST 구분하기